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IEM 스타 2 중계 사태 ==== 그러나 [[WESG]] 중계에서는 OGN이 아마추어 인방만도 못한, 과거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를 주관했던 방송사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예를 들자면, [[전태양]]과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와 경기에서 전태양을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95731&divpage=52&ss=on&sc=on&keyword=ogn|중국인]]으로 표기하였다.], 비판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였다. 결국, 한국에서 개최되는 [[IEM]] 공식 종목에 갑자기 [[오버워치]]가 추가되었다는 이유로 스타 2의 16강~8강 경기만 인터넷 중계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예선마저 무시하여 한국어 중계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이 만든 크랭크TV에서 중계하였다.] 직관마저 불가능하게 했으며, 4강하고 결승을 3일에 걸쳐서 나누어서 무리하게 일정을 짜는 바람에 티켓 예매를 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까지 발생하자 안그래도 프로리그와 SSL의 폐지로 실망감에 빠져 있던 스타 2 팬들의 분노와 슬픔이 OGN에 대한 성토로 변모하였다. 더군다나 스타 2 푸대접 논란을 해명한답시고 내놓은 [[http://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98405|기사 내용]]이 더 가관인데, 임태주 국장이 '''"티켓 수익이 절실한데[* 스타 2 팬들에 대한 악담에 가려져 있을 뿐이지, 티켓 수익이 절실하다는 말 또한 돈벌이를 팬들보다 더 우선시하는 등 e스포츠 관람객/팬들을 일개 돈줄로만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를 줄 수 있다. 물론 [[서울 OGN e스타디움]] 개장 후 대부분의 경기들이 유료 관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장 관람/환경 문제에 후술되어 있지만 유료 관람제 시행 시 과거와는 달리 대기열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하필 한 게임의 흥행 문제에 티켓 수익까지 들먹였다는 점이 문제이다.] 국내에서 그 어떤 행사를 해도 스타 2 관객이 올지는 미지수다. 단지 스타 2에 엄청난 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다.", "스타 2는 OGN에게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라는 사실상 스타 2와 그 팬들을 디스하는 악담에 가까운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스타행쇼 사태에 이어 또 한 번 모든 스타 2 팬들을 격분하게 만들었다. 논란이 격화되자 뒤늦게 나온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entry_id=36397|기사]]를 통해 스타 2 부문을 8강까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은 IEM을 주최하는 ESL 측의 선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후 OGN이 스타 2 팬들의 아쉬움을 감지했는지 예선이 치러지는 상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IEM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기도 했으나[* 이조차도 본선 입장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한정으로 초청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이유로 취소되고 이걸로 대체된 것이다.] 이미 스타 2 팬들의 마음은 상처투성이가 된 지 오래였다. 이번 사태로 인해 스타 2 팬들은 '''"기껏 스타 2 버릴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무슨 개소리냐", "이런 방송사가 e스포츠의 중심이라고 떠들어 대는 것에 실소가 나온다"'''고 주장하며 OGN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간 것과 동시에 스타 2 팬들의 OGN에 대한 적대심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http://pgr21.com/?b=6&n=60456|PGR 반응]],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15693?|루리]][[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15701?|웹 반응]] 무리한 일정 또한 문제였다. 애초에 주중 오전 11시부터 경기가 펼쳐지는데 종목을 막론하고 흥행은 거의 불가능했다.[* 무엇보다 대회가 치러질 무렵은 10대~20대 학생층 대부분이 시험기간이었던 점도 있다.] 스타 2 팬들은 물론 여러 e스포츠 팬들의 환불 러시가 이어지며 잔여표가 많이 남게 되자 주최측과 OGN은 잔여표를 처분하기 위해 기존 R석 3만원, S석 2만원이었던 티켓 가격을 반값으로 인하해야 했다. 그럼에도 종목을 막론하고 모든 경기에서 빈 자리가 속출했으며, 심지어 삼성과 콩두와의 롤 결승전조차도 경기를 앞두고 R석이라도 채우기 위해 콩두 측에서 공짜표 이벤트를 급조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그렇게 여러 논란 속에 치러진 [[IEM Season XI - Gyeonggi]]는 처참한 흥행 실패로 막을 내렸으며, 자연스럽게 이번 사건과 논란의 여파는 ESL과 OGN에게도 비수가 되어 돌아오고 말았다. 더 나아가 이번 사태로 인해 세계 최초이자 한국의 최대 게임/e스포츠 방송사라는 것에 취해 오만함과 [[선민사상]]에 빠져 있던 OGN의 민낯과 실태가 드러났다는 소리까지 나오면서 OGN의 스타 2와 그 팬들에 대한 논란은 이제 특정 게임 중계, 방송사의 정체성, 팬덤 간의 문제를 넘어 한 방송사의 독선적인 운영/태도 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타 종목 팬들 일부에서조차 "워3, 스타를 내쳤는데 롤도 시들해지는 날이 오면 내쳐질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이건 너무했다는 소리가 나왔다. 과거에도 [[워크래프트 3]]이나 여러 [[넥슨]] 게임들과 같이 OGN에서 여러 이유로 내려놓은 종목은 있어 왔지만 그런 OGN도 워3는 상당히 예우하는 모습을 보였고 WCG 중계를 계속 해 주는 것은 물론 WCG가 열리는 시즌 한정으로나마 예능의 일환으로 한중 선수간의 경기를 주선해 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인기가 사그라들거나 다소 부진했다든지, 개발사/서비스 업체에서 마케팅 등을 포기했던 게임은 있었어도 OGN 측에서 이런 게임들에 대해 대놓고 악평을 가한 적은 없었으며, OGN의 경쟁사인 [[SPOTV GAMES]]와 현재는 e스포츠에서 발을 뺀 [[곰TV]]라든지, [[MBC M|음악채널]] 전환 과정에서 [[MBC GAME 폐국 사태|여러 논란]]을 일으킨 [[MBC GAME]] 등도 적어도 OGN 등 경쟁사에 밀려 선점하지 못하거나 흥행이 부진했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게임들을 저격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적은 없었다. 이렇다 보니 다른 게임들 중에서도 유독 스타 2에 대해서만 이런 태도를 보이고 관련 논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다는 점, 언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의 여러 종목들이 막을 내리고 OGN의 주 컨텐츠가 또 새로운 게임으로 대체되었을 때에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는 달리 이런 논란이 딱히 생기지 않으면서[* 스1과 마찬가지로 공식 종목으로서의 수명이 다 되어서 종료된 것일 뿐인데 자신들이 주관하는 게임리그 쇠퇴의 원인을 타사에서 선점한 새롭게 떠오르는 게임의 탓으로 돌리거나 그 게임에 대해 악평을 가하는 등.] 스타 2 팬들은 더더욱 이러한 행동에 OGN을 극렬히 적대시하는 집단인 자신들과 스타 2 등 OGN이 선점하지 못한 게임들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